> 뉴스 및 활동내용 > 뉴스
제목 여성신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 호림아트센터서 바자회'
일자 2016.03.24 (16:53) 조회수 2811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 호림아트센터서 바자회 2015-03-12






최오란(사진)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는 19일 오전 1030분부터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지하 1층 갤러리에서 불우 여성과 소년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한양, 남산, 서초, 서서울 소롭티미스트 클럽이 함께한다.

 

최오란 총재는 회원들이 자신의 물건을 십시일반 기증하면서 바자회를 열게 됐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소녀와 여성을 돌보며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1921년 창설된 소롭티미스트’(soroptimist)는 세계 120개국에 95000여 명의 회원을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자원봉사 단체다. 한국협회는 1966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에는 30개 클럽 6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소롭티미스트는 라틴어의 소로(soro·여성)와 옵티미스트(optimist·최고)의 합성어로 최고를 지향하는 여성들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댓글작성